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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당선
지난 24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이승재 기자   기사입력  2017/08/27 [14:12]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제23대 대표회장에 경기 광주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선거인단 278명 중 최종 144표를 얻어 글로벌선교회 소속 서대천 목사(서울 홀리씨즈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이영훈 전 대표회장이 직무정지를 당한 지 4개월 여 만에 치러진 것이다.

이에 한기총의 새 리더십이 선출됨에 따라 보수연합기관 통합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 신임 회장은 법원의 직무집행정지결정으로 사퇴한 이영훈 전 대표회장의 잔여 임기인 올해 말까지 한기총을 이끌어 가게 된다.

 

또한 보수 교계의 대통합이란 측면에서 한국기독교연합과의 통합에는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그 중심은 한기총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전체 통합 과정이 그리 쉽지만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다

 

현재 한기총 소속 회원 중에는 중형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군소교단들뿐이어서 한국교회 보수교계를 대표한다고 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아울러 이러한 난기류 가운데 한국 보수 교계의 대표 연합기관으로서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한기총의 새로운 수장인 엄기호 목사가 교계에서 발휘할 리더십에 크나큰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임 엄 회장은 한국교회 단체들이 여러 형태로 분열되고 난립된 상황 속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한국교회 교단과 단체들이 통합된 모습으로 하나 되어, 우리 사회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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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7 [14:12]   ⓒ 동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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