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출마 선언문···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 권종인
통일시대의 주역, 파주를 꿈꾸며...
 
동아투데이   기사입력  2018/05/14 [11:13]

 

   ▲파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 확정된 후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권종인 후보 모습 © 동아투데이

 

안녕하세요?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 권종인 입니다.

 

이번에 바른미래당 전략공천을 받아 파주시장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경기도당 여성정책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힘든 시장 선거에는 왜 나왔느냐고 묻습니다.

 

저는 주부이자 엄마이기도 하지만,

<행복한 파주>를 간절히 바라는 파주시민의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번에 시장으로 출마한 까닭은

지금 파주의 현실이 시민들의 일상생활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

직접 정치에 나서 시민 불편사항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파주는 외형적으로 몸집은 커졌지만, 여전히 과거의 작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통, 교육, 도농격차, 환경, 지역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대 시장들이 도로 등 사회간접시설을 확충해 기초체력은 튼튼하게 바뀌었지만,

최근 전임시장의 불미스런 일로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있을 뿐 아니라

시민 불편사항들도 별다른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파주는 통일이나 평화와 같은 남북화해 무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또한 넓은 토지면적으로 각종 개발계획과 굵직한 사업들도 추진 중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땐 이런 거대한 담론이나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당장 내 집 앞에 쌓여있는 쓰레기문제나 아이들 교육문제,

주민안전 문제, 도로 개보수와 같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변 현안들이 개선되고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시민들의 행복은 거창한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기다리는 버스가 제 때 제 시간에 맞춰 곧바로 왔을 때,

날씨가 좋은 날, 집 근처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공원이 있을 때,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자녀들과 함께 걸을 때,

늦은 밤 귀갓길에도 아무런 치안걱정 없이 집으로 돌아올 때...

 

이러한 일상의 자그마한 행복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가족과 이웃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파주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드리기 위해 저 권종인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바꾸고 개선시켜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일반시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보편적 복지제도를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우선, 2019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부터 무상교복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 중 전시성 사업 하나만 줄여도(25억원)

내년도 우리지역 중학교 신입생(4,300여명)과 고등학교 신입생(4,400여명) 모두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의무교육이란 것은 말 그대로 어려운 상황에 몰려있는 사람들도 누구나 불편이나 차별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님들의 교복비 부담을 덜어드려

파주만큼은 말 그대로 무상의무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인하 등 시민들의 고통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

현재 파주는 세대 구성원을 1가구당 평균 2.5명으로볼 때

지역인구 절반에 해당되는 23만 여명 정도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는 평수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34평 기준으로 매월3040만 원 정도 부담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는 주민들에게는 세금과 비슷한 개념으로

시민보호 차원에서 시가 적극 개입해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관리비 인하 추진위를 구성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보수공사를 할 경우 추진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한 장으로 OK! 어르신 종합복지카드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관내 의료,

교통, 미용, 목욕, 식사등 필요한 곳에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외딴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500원 택시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택시회사들과 협약을 맺어 이들 지역 어르신들이 일정 거리 콜택시를 이용하면

나머지 비용은 시에서 정산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들을 위한 야간 돌봄서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현재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돌봄 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부모들은 퇴근하자마자 누군가에 쫓기듯 귀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매일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워킹 맘과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신생아 용품을 100일 동안 무료로 지원해주는 ‘100일 행복 프로그램도 시행해 엄마들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여가를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파주지역 내 경로당이 395곳이 있지만, 북부지역 일부 경로당은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어떤 지역은 마을회관을 경로당과 함께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로당 환경시설 개선과 운영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여유를 즐기시는 행복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안전한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파주 안전정보센터를 운영해 화재와 재난 등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제공과 대응을 하고 주민들의 작은 안전사고에도 신속한 처리를 하겠습니다.

후미진 곳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범죄 사각지대에는 CCTV를 설치해

생활밀착 안전시스템도 갖추겠습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을 더 향상시키겠습니다.

당장 출퇴근만 해도 M버스를 이인재 전 시장이 만들었지만

그 후 아직까지 확충을 하지 않아 일산에 비해 비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서울보다 서울을 더 빨리 갈 수 있는 교통환경이 되도록 조속히 정비하겠습니다.

 

 

불편을 겪는 파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제는 철저하게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주 발전과 파주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주민의 편에 서서 일을 풀어나가는 소통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미래도시, 일하며 행복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제 파주는 접경지역이란 굴레를 벗고 새로운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다음달 6,12 .미 정상회담이 성공하면

파주는 그야말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 평화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부디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 권종인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 프로필 >

 

- 196416일 충남 논산 태생

- 1986년 연세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 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여성정책위원장

- 복지법인 샬롬나눔공동체 큰빛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

-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경기북부 자원봉사단장(20142017)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5/14 [11:13]   ⓒ 동아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우호건설⁚종합건설업‧토목‧건축 소방공사‧전기공사‧산업환경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